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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지평 넓히는 미래 주역, 문체부 청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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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0 15:17 조회1,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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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으로 활동할 청년인턴 60*을 채용한다채용원서는 3월 16()부터 20()까지 접수하며청년인턴으로 채용되면 6개월간 문체부 본부를 비롯한 소속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

  * 만 19세~만 34세 대한민국 청년

 

  정부는 지난 1청년들이 국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일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청년인턴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그 후속 조치로서 청년들이 문화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지역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소속기관별 모집 단위를 정하고 그간 일반행정 업무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일할 기회가 적었던 학예 연구 분야(박물관, 미술관 등)와 사서 분야(도서관, 국어원 등), 공연 예술 분야(국악원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청년인턴들이 기관별 실정에 맞게 전시기획과 연구지원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 업무 등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등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문체부 2030 자문단 ‘드리머스’와 연계해 활동하는 것은 물론 청년인턴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능성을 계발해주는 멘토링 지원청년세대의 인식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문화포럼’ 연계행사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인턴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사회에 진출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 공고(3. 10. 게시)는 문체부(www.mcst.go.kr)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이자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청년세대가 청년인턴을 통해 꿈을 향해 달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청년인턴이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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