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안내

뉴스
뉴스

‘에미상’ 수상한 한국문화의 저력, 한류 행성 ‘더 케이’에서 확인하세요 - 9. 30.~10. 8. 광화문과 잠실종합운동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19 13:42 조회3,685회  댓글0건

본문

85cb8042471b8121fdd858df68e372ac_166356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9월 30일(금)부터 10월 8일(토)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에미상’을 수상한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널리 선보이고 세계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한국문화의 매력을 담은 한류 행성 ‘더-케이(THE-K)’를 탐험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들이 환상적인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케이) 드라마와 케이팝과 인디, 힙합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정수를 담은 행진(퍼레이드), 한식, 미용 등 한류 연관 산업도 만날 수 있다.

 

  9월 30(저녁 7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한국문화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수묵 크로키 공연, 한국 클래식 연주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찬란한 한국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는 <대장금>과 <이태원 클라쓰>, <옷소매 붉은 끝동>, <나의 해방일지>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한 드라마를 주제로 행사(갈라쇼)를 진행한다가수 규현과 김나영, 폴킴 등이 대표적인 드라마 삽입곡으로 공연을 선사한다.


뜨거운 케이팝 무대도 팬들과 만난다. 10월 7(),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더케이 콘서트’에는 엔시티 드림, 스테이씨엑스지블랭키 등 인기 케이팝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빌보드’와 협력으로 한류 세계적 위상 강화

 

  특히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 협력해 ‘더케이-빌보드 어워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빌보드 차트’에 오른 케이팝 가수들의 성과를 조명한다.

 

  한류 팬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10월 2일(일)부터 8()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한국문화 팬 람회(더케이 팬 페어)’를 열어 한식과 패션캐릭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더 보이즈 등 케이팝 가수들은 팬들과 만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힙합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더케이 스테이지’도 10월 2()부터 8일(토)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이어진다펜타곤, 브레이브걸스비비지씨아이엑스이케이 김동욱정인선우정아십센치, 치즈, 스텔라장루이유성은더콰이엇레이든긴조 등이 출연한다.

 

 범부처유관 기관 동참농식품‧한식‧미용‧패션 등 한류 연관산업 홍보

 

  범부처유관 기관도 동참한다한국관광공사한국콘텐츠진흥원세종학당재단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문체부 산하기관 에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식진흥원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참여해 농식품과 한식(뷰티), 패션 등 한류 연관 산업을 함께 홍보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8일(토)에는 한국문화를 총망라한 ‘더케이 행진(퍼레이드)’이 종로5가에서 출발해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진다시민들은 물론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한류 행성 ‘더-케이(THE K)’를 탐험하며 발견한 한국문화로 하나 되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도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에 매일 한국문화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cultur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문화축제는 드라마와 케이팝을 양대 축으로 전 세계 팬과 한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주인공이 되어 한류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라며“대중문화뿐 아니라 전통문화연관 산업 등 한국문화의 정수를 경험하는 세계적인 한류 축제를 계속 개최해 한류 확산의 구심점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