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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원회,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동참, 23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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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3 15:04 조회8,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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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원회)는 PC 및 서버장비 등 23대를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해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 ‘사랑의 PC보내기 사업’참여를 통해 추진되었다. 사랑의 PC보내기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PC를 보급해 정보격차를 완화하고, 자원재활용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예술위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23대를 포함해 총 1,065대를 기증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장비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사용되다가 내용연수 경과 및 노후화로 인해 불용이 결정된 PC, 모니터, 서버장비 등이다.

김진엽 예술위원회 정보화담당자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나눔 및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증활동이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정보화 기기는 수리 및 재정비를 통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기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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