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공연장대관료지원 4차 공모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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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25 16:09 조회10,387회 댓글0건본문
- 11월 23일부터 긴급 공연장대관료지원 통해 공연예술계 코로나19 피해 완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공연예술분야의 긴급지원을 위해 2020년 공연장대관료지원 4차 공모 지원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한다. 공연장대관료지원 4차 공모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국내 등록공연장에서 진행했던 공연작품을 대상으로 11월 23일(월)부터 12월 2일(화)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술위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공연예술 활동을 중단하지 않았거나, 공연 취소로 피해를 입은 예술단체와 예술인에게 공연장대관료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이번 4차 공모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임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적용하려던 미환불 대관료에 대한 지원유형을 유지하고, 신청부터 선정까지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이번 4차 공모는 기존처럼 지원 적합한 모든 단체에 100% 지원을 원칙으로 하기 어려울 거라 판단됨에 따라서 예술현장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열린정책랩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필수제출서류가 누락되거나,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지원부적격으로 판단되므로, 반드시 필수제출서류 항목과 서류의 내용을 확인해야하며, 한정된 예산 내에서 각각의 공연(작품)별로 심사기준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한 공연별로 지원신청을 해야한다.
예술위는 사업운영 주관처 (사)한국소극장협회와 함께, 민간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창작 발표부담 완화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공연장대관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에 1~3차 공모를 통해 전국 807개 단체(개인)에서 신청한 공연에 대해 약 48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또한, 현재 잔여 예산은 약 9억원 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나 (사)한국소극장협회 홈페이지(www.smalltheat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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