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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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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1-30 16:27 조회18,6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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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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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에 손색없는 질적 향상 추구”(김성길위원장)

민영부분 4개 단체 선발

(사)고려오페라단 ‘창작오페라 손양원’

노블아트오페라단 ‘나비부인’

서울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서울오페라앙상블 ‘운명의 힘’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회장 김학남)는(이하 연합회) 10일, 2013년 5월 개최될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될 민영오페라단으로 (사)고려오페라단, 노블아트오페라단, 서울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 서울오페라앙상블등 모두 4개 단체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성길)는 (이하 조직위) 지난 5일 회장단 및 간부회의를 열어 심사위원이 선정한 4개의 민영오페라단을 심의, 원안대로 추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학남 연합회 회장과 김성길 조직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양평수 세계오페라중심국추진위원회부위원장, 김귀자 연합회수석부회장, 최승우 연합회상임부회장 겸 사무총장, 정동희 연합회 이사, 손수연 홍보실장, 윤유정 기획실장 등이 참석하였다.

조직위원회는 (재)국립오페라단과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내년 2013년 5월부터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 예산과 여건 등을 살펴서 야외 갈라 콘서트 등을 열어 최대한 많은 오페라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페스티벌의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논의하였다.

2013년 제4회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는 창작오페라 손양원((사)고려오페라단- 단장 이기균), 나비부인(푸치니)(노블아트오페라단- 단장 신선섭), 라 트라비아타(베르디)(서울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단장 최승우), 운명의 힘(베르디)(서울오페라앙상블- 단장 장수동)등 4개의 작품이 올라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직위는 지난 2011년 12월 16일 CTS기독교TV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 실행위원과 김규진 한국외국어대 부총장, 이훈 경희대 교수 등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최방안에 대한 연석회의와 심사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심사위원들은 신청 오페라단의 공연 수행 역량을 최우선으로 심사하였으며

대규모(그랜드) 오페라 공연 경력과 연혁에 비중을 두고 선발하였고 더욱 더 많은 민영 오페라단들에게 페스티발 참여에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전년도 및 전전년도 참가 오페라단은 배제하여 선발하였다고 심사의 기준 및 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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