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어려운 오페라가 만화로 내 손바닥에 들어온다” 조선오페라단 ‘선비’ - 창작오페라 사상 최초 웹툰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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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14 13:50 조회1,897회 댓글0건본문
제1회 대한민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조선오페라단 ‘선비’가 창작오페라로는 사상 최초로 웹툰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평소 어렵고 비싸다는 이유로 일반 시민들이 거리감을 느껴왔던 오페라가 한국의 발달한 IT기술과 융합하여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로 재탄생해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관객들에게 성큼 다가선 것이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 제작해온 ㈜창작집단 동물의왕국(대표 임성원)은 10일 창작오페라 선비를 웹툰으로 제작해 8월 초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전하고 “웹툰 독자들에게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정신이 담긴 선비 이야기로 신선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오페라의 세계를 선보이고 오페라의 대중화에도 큰 도약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임대표는 “어진마음을 일깨우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선비의 정신문화를 담아 최우수 창작품으로 선정된 오페라 선비를 웹툰으로 제작함으로써 오늘날 우리 사회에 가장 절실한 메시지를 전하고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특히 한국 창작오페라를 가장 대중 친화적인 만화 형태로 보급함으로써 한국 창작오페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가, 영화감독, 영화프로듀서 등이 속해 있는 중견 기획사로 자체적인 웹툰 레이블인 AP코믹스(www.apcomics.co.kr)를 통하여 다양한 웹툰을 선보이고 있는 ㈜창작집단 동물의왕국의 임성원 대표는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잘 표현한 오페라 선비는 스토리와 내용이 오페라 뿐 만 아니라 다른 문화장르로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고 충분한 가치를 보이는 작품이라고 말하며 웹툰 뿐 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대중적 매체로 다양하게 제작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는 8월 3일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되는 선비 웹툰은 현재 스토리와 작화 마무리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AP코믹스(www.apcomics.co.kr) 주소를 터치하거나 PC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앞으로 3개월여 동안 약 15회의 분량으로 매주 월요일 독자들을 만나게 되는 선비 웹툰은 향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번역작업을 거쳐서 미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 완결이 되는 대로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우리의 아름다운 정신문화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웹툰으로 재탄생하게 되는 중견 작가 조정일 원작의 창작오페라 선비는 어진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선비정신의 상징인 소수서원을 건립하는 과정을 그린 오페라 선비의 내용을 웹툰에 맞게 재구성하고 거기에 물질만능주의의 폐해와 세월호 사건의 충격 등 이 오페라가 탄생하게 된 배경 이야기까지 곁들여 현실감과 재미를 더했다.
각색과 작화는 ‘피기위해 지는 꽃’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AP코믹스의 대표작가 정선아씨(필명 seon)가 맡아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조선오페라단 최승우 대표는 “창작오페라 선비가 대한민국이 세계오페라의 중심국이 되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장르와의 결합으로 일반 시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선비는 탁월한 음악성과 연출 의상 등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대부분의 오페라들이 러브 스토리나 막장드라마처럼 재미만을 추구하거나 영웅전을 다룬 것인데 비해 어진 마음과 배려 등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운 선비의 정신문화를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해외 주요 극장 공연 등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지금까지 카르멘이나 라 트라비아타 같은 100년 이상 된 유럽의 오페라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적이 있으나 창작 오페라가 최첨단 IT컨텐츠인 웹툰으로 제작된 것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오페라 400년 역사상 최초로, 이번 선비 제작을 계기로 순수 예술과 대중예술의 융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창조할 수 있을 지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페라 선비는 지난 2월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공연에 이어 오는 9월과 10월에 영주시와 포항시에서 각각 재공연과 재재공연을 하게 되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해 주고 있다.
평소 어렵고 비싸다는 이유로 일반 시민들이 거리감을 느껴왔던 오페라가 한국의 발달한 IT기술과 융합하여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로 재탄생해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관객들에게 성큼 다가선 것이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 제작해온 ㈜창작집단 동물의왕국(대표 임성원)은 10일 창작오페라 선비를 웹툰으로 제작해 8월 초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전하고 “웹툰 독자들에게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정신이 담긴 선비 이야기로 신선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오페라의 세계를 선보이고 오페라의 대중화에도 큰 도약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임대표는 “어진마음을 일깨우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선비의 정신문화를 담아 최우수 창작품으로 선정된 오페라 선비를 웹툰으로 제작함으로써 오늘날 우리 사회에 가장 절실한 메시지를 전하고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특히 한국 창작오페라를 가장 대중 친화적인 만화 형태로 보급함으로써 한국 창작오페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가, 영화감독, 영화프로듀서 등이 속해 있는 중견 기획사로 자체적인 웹툰 레이블인 AP코믹스(www.apcomics.co.kr)를 통하여 다양한 웹툰을 선보이고 있는 ㈜창작집단 동물의왕국의 임성원 대표는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잘 표현한 오페라 선비는 스토리와 내용이 오페라 뿐 만 아니라 다른 문화장르로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고 충분한 가치를 보이는 작품이라고 말하며 웹툰 뿐 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대중적 매체로 다양하게 제작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는 8월 3일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되는 선비 웹툰은 현재 스토리와 작화 마무리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AP코믹스(www.apcomics.co.kr) 주소를 터치하거나 PC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앞으로 3개월여 동안 약 15회의 분량으로 매주 월요일 독자들을 만나게 되는 선비 웹툰은 향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번역작업을 거쳐서 미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 완결이 되는 대로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우리의 아름다운 정신문화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웹툰으로 재탄생하게 되는 중견 작가 조정일 원작의 창작오페라 선비는 어진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선비정신의 상징인 소수서원을 건립하는 과정을 그린 오페라 선비의 내용을 웹툰에 맞게 재구성하고 거기에 물질만능주의의 폐해와 세월호 사건의 충격 등 이 오페라가 탄생하게 된 배경 이야기까지 곁들여 현실감과 재미를 더했다.
각색과 작화는 ‘피기위해 지는 꽃’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AP코믹스의 대표작가 정선아씨(필명 seon)가 맡아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조선오페라단 최승우 대표는 “창작오페라 선비가 대한민국이 세계오페라의 중심국이 되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장르와의 결합으로 일반 시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선비는 탁월한 음악성과 연출 의상 등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대부분의 오페라들이 러브 스토리나 막장드라마처럼 재미만을 추구하거나 영웅전을 다룬 것인데 비해 어진 마음과 배려 등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운 선비의 정신문화를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해외 주요 극장 공연 등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지금까지 카르멘이나 라 트라비아타 같은 100년 이상 된 유럽의 오페라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적이 있으나 창작 오페라가 최첨단 IT컨텐츠인 웹툰으로 제작된 것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오페라 400년 역사상 최초로, 이번 선비 제작을 계기로 순수 예술과 대중예술의 융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창조할 수 있을 지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페라 선비는 지난 2월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공연에 이어 오는 9월과 10월에 영주시와 포항시에서 각각 재공연과 재재공연을 하게 되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