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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친밀한 사람과 가깝고 안전한 단기 치유 여행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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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3 13:46 조회9,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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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국내 관광 흐름 전망, 완전히 새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최근 3년 동안의 누리소통망과 이동통신 카드의 거대자료를 분석해 2021년 국내 관광 흐름을 전망했다.

이번 분석은 누리소통망 거대자료를 활용한 여행 심리 변화 분석과 이동통신사 거대자료를 활용한 관광 이동 유형 분석, 카드 거대자료를 활용한 관광 소비 유형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심리 변화가 여행 시장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 0 1 8 년 부터 2020년까지 3년의 거대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심리는 치유형 여행 근교 중심의 단기여행 전통적인 인기 관광지보다는 한적한 소도시 위주의 여행 단체 여행보다는 소수의 친밀한 사람들과의 여행 등 안전한 여행을 추구하는 흐름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실제 여행 이동과 소비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에 대한 갈망은 여전히 잠재되어 있음이 확인되었고 코로나19 회복 이후에 대한 기대심리 작용으로 기존과는 다른 새롭고 독특한 여행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다른 종류의 거대자료를 활용해 종합적인 시각에서 진행한 이번 분석은 코로나19가 여행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관광 내수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올해 2월부터는 업계와 지 차체를 대상으로 관광유형과 관련된 거대자료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지역별 관광 이동과 소비유형 여행 흐름 등을 제공하는 한국관광 데이터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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