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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오페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개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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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2-08 14:12 조회19,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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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삼익 벡스타인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주·조역 및 합창 공개오디션

오페라단 단장 등 공연관계자 30여 명 참여

최대 350명의 주·조역 및 합창단 선발

오페라 관련 단장 및 지휘자 등 대거 심사 참여

페스티벌공연 이외의 공연에 채용될 수 있는 기회 부여

성악계 최대의 공개 오디션을 통한 캐스팅


대한민국오페라 역사상 최대 규모로 꿈의 무대를 향한 도전의 장이 펼쳐진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성길, 상임대표 정찬희)와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회장 김학남)는 제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과 2012년 우리나라 오페라계에서 활약하게 될 재능 있는 우리나라의 젊은 성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공개오디션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오디션에서는 주·조역 약 50명 이상과 합창단 약 200여 명 및 2012년 출연자 100여 명 등 모두 350여 명 이상의 인재를 선발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악가들은 피가로의 결혼(뉴서울오페라단), 호프만의 이야기(누오바오페라단), 토스카(그랜드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서울오페라단)의 페스티벌 4개 작품에서 주역 및 조역으로 활약하게 되며 또한 한 작품 당 50명의 오페라 전문합창단으로 선발되어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또한 오디션을 통해 페스티벌 참가 오페라단 단장 외에도 오페라 관련 단장과 합창단 지휘자들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하여 페스티벌 참가 인원 뿐 아니라 자신의 오페라단 및 합창단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성악가들을 선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이 공개오디션이 단순히 페스티벌을 위한 오디션이 아닌 대한민국 오페라 관련 업계의 채용 박람회로 오페라페스티벌과 함께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음악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 합동 오디션이 민영오페라단이 하나로 힘을 합쳐 이루어낸 대한민국 오페라 64년 역사상 최대의 축제가 될 것이며 음악계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의 최대 쟁점인 고용창출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공개오디션은 2월 9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하여 2월 21일에서 24일까지 강남 삼익 벡스타인홀에서 진행 된다.


이번 합동 오디션에 참가하는 오페라단은 다음과 같다.

※ 참가 예정 오페라단 명단

(사)경남오페라단, (사)글로리아오페라단, (사)베세토오페라단, (사)서울오페라단, A&C 스테이지, Beautiful mind(뷰티풀마인드), CTS오페라단, D큐브, 강원오페라단, 경기도광주시오페라단, 고려오페라단, 그레이스아트뮤직, 글로벌오페라단, 기원오페라단, 노블아트오페라단, 누오바오페라단, 뉴서울오페라단, 대전오페라단, 더뮤즈오페라단, 라빠체오페라단, 메디앙오페라단, 박기천오페라예술원, 서울오페라앙상블, 서울필하모닉오페라단, 솔오페라단, 시호오페라단, 아시아오페라단, 영남오페라단, 영미가곡연구회, 예원오페라단, 오페라제작소밤비니, 울산오페라단, 월드오페라연구원, 인씨엠오페라단, 중앙오페라단, 창작집단소음, 청주오페라단, 클래식타임즈, 폭스캄머오페라단, 한러오페라단, 한강오페라단 및 기타 전문 합창단 등 전문 단체 캐스팅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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