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나무에 싹을 틔우는 5명의 ‘예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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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4 13:51 조회8,442회 댓글0건본문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김호영 등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 5인 위촉
- 문화예술 후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이하 예술위원회)가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SBS 김수현 기자, 전시해설가 김찬용, 널 위한 문화예술 이지현 COO, 서양화가 장소영 등 5명의 예술나무운동 캠페인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예술위원회는 2021년도 예술나무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트시그널’ 시즌2를 진행중이다. ‘아트시그널’은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이때, 소통을 원하는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해주는 캠페인이다. 아티스트의 작품이나 기획 프로그램을 온라인 갤러리에 전시하고, 댓글을 달아준 팬과 아티스트를 1:1 매칭시켜준다. 매칭된 팬에게는 아트박스 선물이 배송되고, 시스템과 SNS를 통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 5인은 해당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문화예술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문화예술후원과 예술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에 출연하였으며, 김호영 배우와 장소영 작가는 직접 친필 싸인과 본인의 작품을 캠페인에 내놓았다.
예술위원회에서는 2013년부터 ‘예술나무운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예술후원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아트시그널’을 통해서 문화예술을 경험한 대중이 미래 문화예술계의 후원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총량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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