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단체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10-17 16:06 조회18,669회 댓글0건본문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길)는 일 내년에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사)서울오페라단과 (사)뉴서울오페라단 등 모두 6개 오페라단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내년 2012년 5월부터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는 (사)서울오페라단(단장 김봉임)의 라 트라비아타(베르디), (사)뉴서울오페라단(단장 홍지원)의 투란도트(푸치니), (사)누오바오페라단(단장 강민우)의 호프만의이야기(오펜바흐), (사)김자경오페라단(단장 심현식)의 운림(최영섭)-창작오페라, 대전오페라단(단장 최남인)의 사랑의 묘약(도니체티), 폭스캄머앙상블(단장 최강지)의 신데렐라(롯시니) 등 6개 단체, 6개의 작품이 올라갈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이 중 4편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2편은 서울소재 중규모 극장 또는 지방소재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2011년 8월 12일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정찬희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최승우 사무총장, 손수연 홍보실장을 비롯한 실행위원과 김태현 상명대 교수, 박미혜 서울대 교수 등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최방안에 대한 연석회의와 심사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심사위원들은 신청 오페라단의 공연 수행 역량을 최우선으로 심사하였으며
대규모(그랜드) 오페라 공연 경력과 연혁에 비중을 두고, 창작오페라의 중요성을 인식, 창작의 기준을 명확히 하여 최소 한 작품 이상의 창작 오페라가 공연 될 수 있도록 선발하였고 더욱 더 많은 민영 오페라단들에게 페스티발 참여에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전년도 참가 오페라단은 배제하여 선발하였다고 심사의 기준 및 후기를 밝혔다.
심사위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심사 위원(가나다 순)
김태현-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전 학장
박미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박정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임정근-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전 학장
임준희-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이 훈-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전 학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