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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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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1-30 14:50 조회18,0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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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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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정상급 오페라 주역 성악가 대규모 출연

오페라 <토스카> <카르멘> 갈라 콘서트

소프라노 김향란, 바리톤 박경준

남녀 주역상 테너 강무림,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페스티벌부문 남녀주역 테너 이정원, 소프라노 김지현

남녀 신인상 테너 이승묵, 소프라노 김성혜 등

세계 최정상의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이 대거로 출연해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오페라 3편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연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내달 열린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긍희 전 한국방송협회 회장)는 오는 1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6일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마련하는 수상자음악회로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와 오케스트라 부문 예술상을 받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홍기)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영예의 남자 주역상을 받은 테너 강무림이 오페라 토스카 중에서‘별은 빛나고’를 노래하고 여자주역상을 받은 메조소프라노 이아경이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에서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를 노래한다. 소프라노 김향란이 오페라 토스카 중에서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오페라페스티벌부문의 남자주역상을 수상한 테너 이정원이 오페라 투란도트 중에서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페스티벌부문 여자 주역상을 받은 소프라노 김지현이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나는 꿈속에 살고 싶어요’를 노래하는 등 세계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의 최고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앞으로 우리나라 오페라계를 이끌어 갈 음악저널상의 바리톤 박경준과 신인상 수상자인 소프라노 김성혜, 테너 이승묵 등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수상자들이 벌이는 사상 최대 최고 규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2편의 오페라, 푸치니의<토스카>, 비제의 <카르멘>을 주요 테마로, 이 2편 오페라의 명장면 갈라 공연과 그 중간에 아름다운 아리아 곡들의 연주를 넣어 관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 클래식타임즈 특별상의 소프라노 박성희, 월전문화재단상의 소프라노 윤정인, 한국외국어대학교상의 테너 김병오 등 수상자들이 대거 출연해 축배의 노래와 하바네라 등 오페라 역사에 가장 빛나는 아리아들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홍보실장인 소프라노 손수연의 사회로 진행된다.

 

 

<협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상 오케스트라부문 ․ 단장 김홍기)

<사회> 소프라노 손수연((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홍보실장)

<출연진>

▲ 지휘 여자경 ▲소프라노 김향란 ▲ 소프라노 김지현 ▲ 소프라노 강호소 ▲ 소프라노 박성희 ▲ 소프라노 김성혜 ▲ 소프라노 박상희 ▲ 소프라노 고미현 ▲ 소프라노 윤정인 ▲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 테너 강무림 ▲ 테너 이정원 ▲ 테너 이승묵 ▲ 테너 김주완 ▲ 테너 김병오 ▲ 바리톤 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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