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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음악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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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1-30 16:16 조회18,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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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정상급 오페라 주역 성악가 대규모 출연

오페라 <토스카> <카르멘> 갈라 콘서트

소프라노 김향란, 바리톤 박경준

남녀 주역상 테너 강무림,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페스티벌부문 남녀주역 테너 이정원, 소프라노 김지현

남녀 신인상 테너 이승묵, 소프라노 김성혜 등

초대신인상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올리바무용단 우정출연 환상무대

오페라의 날을 기념하는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음악회가 2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세계 최정상의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이 대거로 출연,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부분과 수준 높은 아리아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수상자 음악회는 최정상의 주역 성악가와 중진, 그리고 신예 성악가들의 장이 골고루 펼쳐져 우리나라 오페라 주역 성악가들의 역량을 한껏 펼치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우리나라 오페라의 미래를 내다보는 훌륭한 쇼캐이스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6일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마련하는 수상자음악회로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와 오케스트라 부문 예술상을 받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홍기)의 협연으로 진행됐으며, 영예의 남자 주역상을 받은 테너 강무림이 오페라 토스카 중에서‘별은 빛나고’를 노래하고 여자주역상을 받은 메조소프라노 이아경이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에서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를 노래했다.

소프라노 김향란이 오페라 토스카 중에서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오페라페스티벌부문의 남자주역상을 수상한 테너 이정원이 오페라 투란도트 중에서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페스티벌부문 여자 주역상을 받은 소프라노 김지현이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나는 꿈속에 살고 싶어요’를 노래하는 등 세계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의 최고의 향연이 펼쳐졌다.

특히 제1회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세계 최정상의 메조소프라노 최승현과 올리바무용단이 특별 우정 출연해 집시의 노래를 공연하며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앞으로 우리나라 오페라계를 이끌어 갈 음악저널상의 바리톤 박경준과 신인상 수상자인 소프라노 김성혜, 테너 이승묵 등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수상자들이 벌이는 사상 최대 최고 규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였다.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2편의 오페라, 푸치니의<토스카>, 비제의 <카르멘>을 주요 테마로, 이 2편 오페라의 명장면 갈라 공연과 그 중간에 아름다운 아리아 곡들의 연주를 넣어 관객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 클래식타임즈 특별상의 소프라노 박성희, 월전문화재단상의 소프라노 윤정인, 한국외국어대학교상의 테너 김병오 등 수상자들이 대거 출연해 축배의 노래와 하바네라 등 오페라 역사에 가장 빛나는 아리아들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홍보실장인 소프라노 손수연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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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상 오케스트라부문 ․ 단장 김홍기)

<지휘> 여자경

<사회> 소프라노 손수연((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홍보실장)

<출연진>

▲ 지휘 여자경 ▲소프라노 김향란 ▲ 소프라노 김지현 ▲ 소프라노 강호소 ▲ 소프라노 박성희 ▲ 소프라노 김성혜 ▲ 소프라노 박상희 ▲ 소프라노 고미현 ▲ 소프라노 윤정인 ▲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 테너 강무림 ▲ 테너 이정원 ▲ 테너 이승묵 ▲ 테너 김주완 ▲ 테너 김병오 ▲ 바리톤 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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