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TF <미래예술 제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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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2 16:51 조회7,9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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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청년예술인이 미래의 예술현장을 논의하고 고민하기 위한 단초 제시
- <미래예술 제언>을 기반으로 기획한 <청년예술TF 릴레이 인터뷰> 영상 발표
- <미래예술 제언> 통하여 미래의 예술현장을 고민하는 구체적인 장 만들어야
- 1. 예술의 고유한 창의성에 기반한 가치 확산
- 2. 당사자성에 기반한 예술정책
- 3. 예술인 지원과 창작이원의 균형
- 4. 더 공정하고 안전한 예술현장
- 5. 경계를 가로지르는 예술현장
- 6. 문화다양성의 지평을 확장하는 예술현장
- 7.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고민하는 예술현장
우리가 꿈꾸는 ‘예술’, 함께 만들어 나갈 ‘미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 TF 미래 예술을 위한 제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TF(공동팀장 홍태림, 신민준)는 <미래예술 제언>을 발표하여 전국의 청년예술인들이 미래의 예술현장을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한 출발점을 마련했다.
청년예술TF는 2022년 2월 출범한 기구로, 청년예술인의 당사자성에 기반한 문화예술 의사결정 기구 참여 확대뿐만 아니라 예술현장의 미래세대로서 다양한 세대와 연대할 수 있는 미래예술 의제의 초석을 쌓기 위하여 출범했다. 이와 관련하여 청년예술TF는 <미래예술 제언>(https://www.arko.or.kr/board/view/4053?bid=&page=&cid=1804641 )을 발표했으며 이 제언의 연장선에서 <청년예술TF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미래예술 제언>은 전환기를 맞이한 예술현장에서 활동하는 전국의 청년예술인과 정책현장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하여 예술현장과 정책현장의 괴리를 극복하며 더 나은 미래의 예술현장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7가지 제언들(예술의 고유한 창의성에 기반한 가치 확산, 당사자성에 기반한 예술정책, 예술인 지원과 창작 지원의 균형, 더 공정하고 안전한 예술현장, 경계를 가로지르는 예술현장, 문화다양성의 지평을 확장하는 예술현장,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고민하는 예술현장)을 제시한다.
청년예술TF는 <미래예술 의제> 발표와 동시에 <청년예술TF 릴레이 인터뷰>영상도 함께 발표했다. 이 영상은 <미래예술 의제>를 기반으로 기획되었으며 현재의 예술현장과 미래의 예술현장에 대한 여러 지역의 청년예술인(이혜원 연극제작자, 김미소 축제총감독, 백소망 소리꾼, 윤의진 작가, 장도국 배우)의 생각을 담았다. 청년예술TF는 이 영상이 <미래예술 의제>를 더욱 구체화하고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예술TF의 <미래예술 의제>를 바탕으로 전국의 청년예술인들이 다양한 세대의 예술인들과 함께 예술현장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6.8.)]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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