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장애예술인 만난다 - 장애예술인 현장 의견 청취,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등 정책 방향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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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7 12:56 조회6,9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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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7월 5일(화) 오후 2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인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김형희 이사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대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 (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홍서윤 대표, 나사렛대학교 이상재 교수, 극단 애인 김지수 대표, 발레 무용가 고아라, 서울시립대 이성규 교수 등이 참석한다. 그리고 장애예술인 정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회 김예지 의원도 함께한다.
박보균 장관은 취임사에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환경이 좋아지면 모든 사람의 문화예술환경이 환경이 좋아진다.”라며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해왔다. 박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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