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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단연합 초대회장 양수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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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팀 작성일09-10-08 14:31 조회17,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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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단연합 초대회장 양수화씨

차기회장·수석부회장 이도형씨

사무총장 최승우씨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 단장, 심현식 ㈔김자경오페라단 단장 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민영오페라단 단장 36명은 지난 26일 오후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오페라단연합회 창립총회를 열어 양수화(사진) ㈔글로리아오페라단 단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 단장, 심현식 ㈔김자경오페라단 단장 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민영오페라단 단장 36명은 지난 26일 오후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오페라단연합회 창립총회를 열어 양수화(사진) ㈔글로리아오페라단 단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이도형 미추홀오페라단 단장을 차기회장 겸 수석부회장으로, 최승우 김자경오페라단 상임이사를 사무총장으로 각각 뽑았다. 연합회는 또 이소영 부산 솔오페라단 단장과 김귀자 대구 영남오페라단 단장을 부단장으로, 심현식 김자경오페라단 단장과 김일규 오페라상설무대 단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특히 연합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오페라 공연 60주년 회갑을 맞는 내년을 '한국 음악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바닥에까지 이르게 된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의 부흥 발전을 위해 전력을 투구하기로 했다.



양 신임 회장은 이화여대와 대학원을 마치고 뉴욕 브루클린음대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러시아 예술대학과 차이콥스키음악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평택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또 이도형 미추홀오페라단 단장을 차기회장 겸 수석부회장으로, 최승우 김자경오페라단 상임이사를 사무총장으로 각각 뽑았다. 연합회는 또 이소영 부산 솔오페라단 단장과 김귀자 대구 영남오페라단 단장을 부단장으로, 심현식 김자경오페라단 단장과 김일규 오페라상설무대 단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특히 연합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오페라 공연 60주년 회갑을 맞는 내년을 '한국 음악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바닥에까지 이르게 된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의 부흥 발전을 위해 전력을 투구하기로 했다.



양 신임 회장은 이화여대와 대학원을 마치고 뉴욕 브루클린음대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러시아 예술대학과 차이콥스키음악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평택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9-10-08 15:59:53 음악계 동향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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