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공연예술인 만난다 - 현장 의견 청취, 공연시장 지속적 성장과 예술 한류 지원 방안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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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4 09:42 조회7,0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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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8월 4일(목) 오후 2시,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공연예술인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공연예술의 지속적 성장과 예술 한류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무용과 발레, 연극, 뮤지컬, 퓨전 국악,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이어가며 국제무대를 누비고 있는 공연예술인들이 함께한다. 참석자는 안은미컴퍼니 안은미 대표, 성신여대 김주원 교수, 에이치제이(HJ)컬처 한승원 대표, 극단 라마플레이 임지민 대표, 월드뮤직그룹 공명 박승원 연주자, 서울예대 이아람 교수, 부산시립교향악단 최수열 예술감독, 공연기획사 빈체로 이창주 대표 등이다.
박보균 장관은 “정부 정책은 그 세계와 거기에 속한 분들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라며 현장과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만큼 취임 이후 관광업계, 게임업계, 장애예술인, 스포츠기업인, 웹툰업계 및 방송영상콘텐츠·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 관계자 등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연예술인들과의 간담회 이후에도 분야별로 현장 목소리를 계속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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