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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와 가수 폴킴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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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26 14:33 조회3,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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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 한빛예술단과 가수 폴킴이 청와대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문체부 유튜브에 공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선율에 가수 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어울림의 무대를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를 통해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박보균이하 문체부)는 장애인의날(4. 20.)을 이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과 K-팝 가수 폴킴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문체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뮤직비디오는 청와대 본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폴킴의 자작곡 ‘초록빛’을 한빛예술단이 연주하고, 폴킴이 노래하는 모습을 담았다.

  * https://www.youtube.com/user/mcstkorea

 

  박보균 장관은 취임 이후 ‘자유와 연대’‘장애인 프렌들리’의 가치를 책에 반영하기 위해 작년 8월의 장애예술인 특별전과 이번 장애인의 날에 열린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 별공연 등 청와대가 장애 예술인의 무대가 될 수 있는 행사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

 

 5. 10. 청와대 개방 1주년, 한빛예술단의 ‘캐논 변주곡’ 영상도 공개

 

  청와대 개방 1주년이 되는 5월 10()에는 국민 품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한빛 예술단이 요한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을 연주한 영상도 문체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체부 강정원 대변인은 “장애예술인과 인기 절정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협연을 해준 것은 장애인의 날뿐 아니라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청와대 개방의 의의에도 부합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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